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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Acad Psychiatr Ment Health Nurs > Volume 30(2); 2021 > Article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

초록

Purpose

This study is aimed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nurses’ anger management ability, resilience, and self-compassion on their nursing work performance.

Methods

The study included 220 nurses from 5 hospitals in Gyeonggi-do who consented to participat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20 to August 20, 2019. It was conducted that Descriptive analysis,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OVA, and Scheffétest using SPSS 25.0 program.

Result

The nurses' work performance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with anger management ability, resilience, and self-compassion. Factors affecting the work performance of nurses were resilience (β=.46, p<.001), total work experience (β=.22, p=.014), current department work experience (β=.17, p=.009), anger management ability (β=.13, p=.026), and the overall explanatory power of these factors was 54.6%.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resilience, total work experience, current work experience, and anger management ability were important variables that influence the work performance of nurses. To enhance the nursing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training programs that enhance resilience and educational programs that help them manage their anger management ability.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최근 국내 보건의료 환경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건강관리 체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간호사에게 기대하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범주도 다양해지고 있다[1]. 또한 환자와 의료기관의 질적 간호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간호사의 역할이 보다 더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1]. 특히 간호사는 환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많은 시간동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2].
간호사는 다양한 유형의 환자가 가진 요구를 충족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간호과정을 적용해야 하며, 실제 임상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업무수행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 수준이 향상되면 환자에게 제공되는 개별 간호의 질도 함께 높아지고, 이러한 질적 향상이 모이게 되면 의료기관 전체의 질을 높일 수 있다[3]. 그러므로 임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호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임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환자와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서 상호작용을 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제하도록 요구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4] 업무 중에 부정적인 정서인 분노를 여러 차례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분노 감정을 간호사가 어떻게 표현하고, 해소하느냐에 따라 개인이 느끼는 심리적 안정 및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조직사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5].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가 조직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이 느끼는 분노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관리할 줄 아는 분노관리능력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간호사의 분노조절 정도가 높을수록 조직의 성과를 높이며[5] 분노표현 양식이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는 연구[6]를 통해 분노관리능력이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해 볼 수 있다.
회복탄력성은 간호사가 매일 마주하는 업무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 일정한 수준 이상의 기능과 적응을 촉진하고 스트레스의 영향을 완화시켜준다[7]. 또한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강화시켜 주면 직무열의와 직무만족도는 높아지고, 소진과 직무 스트레스는 낮춰준다는 연구결과[8]는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간호업무성과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실제로 Jang 등[6]의 연구에 따르면 간호업무성과의 가장 큰 영향요인은 회복탄력성이라고 하였고, Jo 등[9]의 연구에서는 응급실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이 간호업무 수행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하였다.
자기자비란 개인이 경험한 고통이나 실패의 상황에서 엄격하게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친절하게 이해해 보려고 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즉,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에 지나치게 동일시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러한 경험들을 조금 더 확장된 경험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마음 챙김의 자세로 균형 있게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10]. 자기자비가 높은 사람은 그보다 낮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영향을 덜 받고, 다른 대상과의 대인관계에서도 부정적으로 돌아오는 반응에 덜 민감하게 반응한다. 자기자비가 높은 사람은 대처전략이 뚜렷한 반면 자기자비가 낮은 사람은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라도 사용하는 대처전략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11]. 또한 자기자비는 자신이 가진 대처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직무소진을 적게 경험할 수 있게 해주며[11], 자기자비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소진은 낮아진다고 하였다[12]. 직무소진이 낮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높아지며 임상수행능력 또한 향상될 수 있으므로[13] 간호사의 자기자비와 업무수행능력간의 영향관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선행연구들을 통해 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는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분노와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분노표현 방식과 관련된 소진, 피로와 우울에 관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업무수행능력을 설명함에 있어 분노관리능력의 영향을 살펴본 연구는 드물었다. 선행연구에서 회복탄력성은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지만 본 연구에서는 간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업무수행능력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탐색해보고자 한다. 또한 지금까지 자기자비와 관련된 연구는 심리상담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기자비와 업무수행능력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가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간호업무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전문 인력관리 부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 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를 분석하기 위함이며,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을 확인한다.
•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의 정도를 확인한다.
•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능력과의 차이를 확인한다.
•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다.
• 임상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가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에 대한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G도에 소재한 5곳의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1) 임상경력 1년 이상의 간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사이며, 2)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에 동의한 간호사였다. 대상자 제외기준은 계약직 간호사였다. 임상경력 1년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자로 선정한 이유는 병원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신규 간호사가 임상현장에서 업무에 적응하고 대인관계에 익숙해지며, 부서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경험을 통해 역할과 문화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이 최소 1년이 걸리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14]. 본 연구의 대상자 수는 G*Power 3.1.9.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하였으며, 예측변인 19개, 회귀분석으로 산출된 효과 크기(f) .15, 유의수준(⍺) .05, 검정력(1-β) .95로 하였을 때 산출된 대상자수는 218명이었다. 회수율 및 탈락률 10%를 고려하여 240명의 간호사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238부를 회수하였고, 응답이 누락된 설문지 18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20부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이용하였다.

3. 연구도구

본 연구에서 사용된 도구들은 사전에 개발자와 번역자에게 이메일로 도구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아 사용하였다.

1) 분노관리능력

Morganett [15]이 개발하고 Huh [16]가 번역한 분노관리능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1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구 측정은 Likert 5점 척도로 점수 총합이 높을수록 분노관리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Han [17]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80,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는 .82였다.

2) 회복탄력성

Connor 등[18]이 개발한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CD-RISC)의 한국어판 측정도구[19]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2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인성, 지속성, 낙관주의, 지지, 영성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도구 측정은 Likert 5점 척도로 점수 총합이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Connor 등[18]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89, 본 연구에서는 .93이었다.

3) 자기 자비

Neff [10]가 개발하고 Kim 등[20]이 번안한 자기자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26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기친절, 자기판단, 보편적 인간성, 고립, 마음챙김, 과잉동일시로 구성되어 있다. 도구 측정은 Likert 5점 척도로 점수 총합이 높을수록 자기자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자기 판단, 고립, 과잉동일시는 자기친절, 보편적 인간성 마음챙김과 상반되는 개념[10]이므로 역 채점하여 각각 자기친절, 보편적 인간성, 마음 챙김의 3영역에 합산하였다. Kim 등[20]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90, 본 연구에서는 .90이었다.

4) 업무수행능력

Park 등[21]이 개발하고 Park 등[22]이 수정 ․ 보완한 업무수행능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30문항으로 간호제공기능, 간호지원기능, 의사소통 및 인간관계기능, 간호사의 태도로 구성되어 있다. 도구 측정은 Likert 5점 척도로 점수 총합이 높을수록 업무수행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Park 등[22]의 연구에서 Cronbach’s ⍺는 .93, 본 연구에서는 .97이었다.

4. 자료수집

본 연구는 S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교 생명윤리 심의위원회의 심의(IRB No. KUIRB-2019-0110-03)를 통과한 후 이루어졌으며, 2019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참여 모집 공고문을 경기도 소재 종합병원의 외래 및 병동 간호단위 별로 게시판에 공지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였다. 연구자는 연구참여자에게 연구자의 신분을 밝힌 다음, 연구의 목적, 내용 및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서가 포함되어 있는 설문지를 나누어 주어 연구참여를 허락한 참여자만 연구대상으로 포함시켰다. 또한 연구참여에 동의한 경우라도 연구도중에 참여를 중단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불이익이 없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한 다음에 자료를 수집하였다.

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 임상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 업무수행능력의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최솟값, 최댓값으로 산출하였다.
•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능력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é's test로 분석하였다.
•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 간의 상관관계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대해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성별은 여성이 100%로 모두를 차지하였고, 연령은 30대가 41.8%로 가장 많았다. 결혼 상태는 기혼이 59.5%로 미혼보다 더 많았고, 종교는 무교인 경우가 58.2%로 더 높게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5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69.1%로 가장 많았다. 근무 부서는 일반 병동이 68.6%로 가장 많았고. 총 근무경력은 1~3년과 10년 이상이 똑같이 각각 27.7%로 가장 많았다. 현 부서 근무경력은 1~3년이 53.6%로 가장 많았다.

2. 임상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 업무수행능력

임상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 업무수행능력의 평균은 Table 2와 같다. 분노관리능력은 평균 3.44±0.52점이었다. 회복탄력성은 평균 3.53±0.47점으로, 각 하위 영역 별로는 강인성 3.46±0.53점, 지지 3.89±0.57점, 영성 3.20±0.68점, 지속성 3.60±0.51점, 낙관주의 3.52±0.63점 순이었다. 자기자비는 평균 3.46±0.42점으로, 각 하위 영역별로는 자기판단 3.49±0.66점, 과잉동일시 3.39±0.65점, 보편적 인간성 3.40±0.51점, 고립 3.58±0.56점, 자기친절 3.30±0.58점, 마음챙김 3.52± 0.52점 순이었다. 업무수행능력은 평균 4.07±0.55점으로, 각 하위 영역별로는 간호제공기능 4.06±0.57점, 간호지원기능 4.05±0.66점, 의사소통 및 인간관계기능 4.09±0.68점, 간호사의 태도 4.14±0.57점 순이었다.

3.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능력의 차이

임상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능력의 차이는 Table 3와 같다. 업무수행능력은 연령(F=13.49, p<.001), 결혼 상태(t=-4.68, p<.001), 종교(t=-2.52, p=.012), 직위(F=21.90, p<.001), 총 근무경력(F=17.30, p<.001), 현 부서 근무경력(F=14.09,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혼이 미혼보다 업무수행능력이 높았고, 종교가 있는 대상자가 무교보다 업무수행능력이 높았다. 사후 분석 결과, 30대 이상이 20대보다 업무수행능력이 높았고, 책임 간호사 이상이 일반 간호사보다 업무수행능력이 높았다. 총 근무경력은 10년 이상인 대상자가 10년 미만인 대상자보다 업무수행능력이 높았고, 현 부서 근무 경력은 8년 이상인 대상자가 8년 미만인 대상자보다 업무수행 능력이 높았다.

4.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능력 , 회복탄력성, 자기자비 제 변수간의 상관관계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의 상관관계는 Table 4와 같다. 업무수행능력은 분노관리능력(r=.42, p<.01), 회복탄력성(r=.66, p<.01), 자기자비(r=.52, p<.01)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5. 임상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가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임상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가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한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독립변수는 일반적 특성 중 업무수행능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연령, 결혼상태, 종교, 직위, 총 근무경력, 현 부서 근무경력의 6개와 상관분석 결과 업무수행능력에 유의한 상관이 있다고 나타난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의 3개를 합쳐 총 9개를 투입하였다. 이 중에서 총 근무경력, 현 부서 근무경력은 연속변수로 처리하였으며, 연령, 결혼상태, 종교, 직위는 가변수(dummy variables)로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회귀분석의 가정을 만족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중 공선성 진단, 잔차, 특이값으로 나누어 진단하였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확인한 결과 Durbin-Watson 통계량은 2에 근접할수록 독립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며[23], 본 연구의 회귀모형의 값은 1.798이었다. 다만, 본 분석에서 dU=1.798, 4-dU=2.184, dL=1.742로 통계량이 dL과 dU사이에 위치하여 자기상관성이 있거나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구간에 위치하였다. 그러나 공차한계(tolerance)가 0.27~0.63으로 1.0 이하로 나타났으며,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는 1.58~3.70로 나타나 다중공선성 문제는 없음을 확인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β=.46, p<.001), 총 근무경력(β=.22, p=.014), 현 부서근무경력(β=.17, p=.009), 분노관리능력(β=.13, p=.026) 순으로 나타났다. 즉, 회복탄력성과 분노관리능력이 높을수록, 총 근무경력과 현 부서 근무경력이 길수록 업무수행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중에서 회복탄력성이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앞선 요인을 포함한 전체 설명력은 55%였다(F=27.30, p<.001).

논 의

본 연구는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의 개인자원 관련요인이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전문 인력관리 부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논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임상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정도는 3.44점(5점 척도)으로, 분노관리능력을 측정한 도구는 다르지만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 등[24]의 연구에서 분노표현의 하위영역 중에 분노조절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통해 간호사의 분노관리능력 수준이 평균보다 높게 나온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분노관리능력과 업무수행능력은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분노표현의 하위영역인 분노조절이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Lee 등[5]의 연구결과와 비슷하지만 분노조절이 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Jang 등[6]의 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분노관리능력이 높을수록 업무수행능력이 높아진다는 것은 분노관리가 소진과 직무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미치며[25], 소진과 직무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업무수행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26]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분노관리능력과 업무수행능력간의 관련성에 대한 선행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며, 간호사가 분노를 건강하게 표출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중재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해서는 추후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간호사가 분노라는 감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업무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바람직한 병원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회복탄력성 정도는 3.53점(5점 척도)으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수행한 Lee 등[27]의 연구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을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지지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인간관계에서의 지지를 나타내는 만큼 지지영역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 간호사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동료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회복탄력성과 업무수행능력은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o 등[9]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이 낮아지게 되면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게 되고, 심리적 또는 행동적 문제를 야기하거나 부적응을 불러일으켜 결국에는 간호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간호사가 제공하는 간호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면 의료기관 전체 서비스의 질 또한 낮아질 수 있고, 이는 병원 조직에 손해를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에 병원 조직은 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교육이나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자비 정도는 3.46점(5점 척도)으로 간호사를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수행한 Ko [12]의 연구보다는 높은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와 Ko [12]의 연구에서 전체 근무 부서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기자비를 조사하였음에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추후 반복적인 연구를 통해서 간호사의 자기자비 수준을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자비는 직위가 높고, 총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경력 간호사가 신규 간호사에 비해 더 많은 임상 경험을 하게 되고, 영향력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상황에 조금 더 노련하게 대처할 수 있게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복잡한 간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이 높아지고, 자신을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이 생기면서 긍정적인 자기개념인 자기자비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자기자비와 업무수행능력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선행연구는 드물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o [12]의 연구에서 자기자비의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소진은 낮아진다는 결과를 통해 업무수행능력과의 상관성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직무소진이 낮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높아지며 임상수행능력 또한 향상 될 수 있다[13]. 따라서 간호 및 병원 조직에서는 간호사의 자기자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기자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기자비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추후 자기자비와 업무수행능력과의 상관성을 밝히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 정도는 4.07점(5점 척도)으로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 [28]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업무수행능력을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간호사의 태도 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의료기관 사이의 경쟁과 서비스 요구의 증가에 따른 고객만족, 서비스의 질 향상[29]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생각된다. 하지만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간호제공기능과 간호지원기능과 같은 간호사의 실제 업무수행과 관련된 부분이 매우 중요하므로 간호조직에서는 이 부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보수교육, 직무교육 등을 통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령이 높고, 근무경력이 많은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이 높게 나왔는데 이는 장기근속을 함으로써 간호지식과 경험이 풍부해지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학습의지 및 태도에 동기를 부여하여 이것이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6]. 다양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간호사들이 업무수행능력뿐 아니라 임상현장에서 리더십을 보여주고, 성공적인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간호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직접 간호의 질 상승에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병원 조직에서는 경력자 관리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경력이 낮은 간호사들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도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 총 근무경력, 현 부서 근무경력, 분노관리능력 순이었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회복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와 간호업무수행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결과[6]와 일치하는 것으로 업무 부담이 많은 임상간호 현장에서 간호사가 효과적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면서 업무 수행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회복탄력성은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및 소진을 낮춰주며 간호사와 간호조직에 유용한 요소이므로 추후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서 간호 관리에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관계지향문화가 회복탄력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30]를 바탕으로 간호사들이 근무 시간뿐 아니라 근무 이외의 시간에서도 동료 간호사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운 대화 등 협조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경력 간호사가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조직 차원에서 장기근속을 장려하는 경력관리, 직무 재설계, 간호업무 환경 개선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분노관리 능력이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의 질적 향상을 위해 분노관리능력을 높이는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현재까지 간호사들의 다양한 심리적 요인을 고려한 연구가 많았지만 분노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앞으로 긍정적인 분노표현 방식인 분노관리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반복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결과를 전체 병원 간호사로 일반화하여 해석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과 개인적 요인들인 분노관리능력, 회복탄력성, 자기자비와의 영향 관계를 확인하고,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 근무경력, 분노관리능력에 초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요인으로 회복탄력성, 총 근무경력, 현 부서 근무경력, 분노관리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업무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회복탄력성 및 분노관리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전략 개발과 동시에 임상간호사들에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CONFLICTS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s of interest.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220)
Variables Categories n (%)
Gender Male 0 (0.0)
Female 220 (100.0)
Age (year) ≤29 74 (33.6)
30~39 92 (41.8)
40~49 40 (18.2)
≥50 14 (6.4)
Marital status Single 89 (40.5)
Married 131 (59.5)
Religion Yes 92 (41.8)
No 128 (58.2)
Education level College 98 (44.5)
University 112 (50.9)
≥Graduate school 10 (4.6)
Position Staff nurse 152 (69.1)
Charge nurse 50 (22.7)
Head nurse 18 (8.2)
Work unit Word 151 (68.6)
ICU 24 (10.9)
ER 18 (8.2)
OR, AN 27 (12.3)
Total clinical career (year) 1~<3 61 (27.7)
3~<6 43 (19.5)
6~<8 17 (7.7)
8~<10 38 (17.3)
≥10 61 (27.7)
Clinical career of current unit (year) 1~<3 118 (53.6)
3~<6 46 (20.9)
6~<8 16 (7.3)
8~<10 14 (6.4)
≥10 26 (11.8)
Table 2.
Degree of Anger Management Ability, Resilience, Self-Compassion, and Work Performance (N=220)
Variables Categories M±SD Min Max
Anger management ability Total 3.44±0.52 1.80 5.00
Resilience Total 3.53±0.47 2.48 4.92
Hardiness 3.46±0.53 2.22 5.00
Support 3.89±0.57 2.00 5.00
Spirituality 3.20±0.68 1.50 5.00
Peristence 3.60±0.51 2.38 5.00
Optimism 3.52±0.63 1.75 5.00
Self compassion Total 3.46±0.42 1.88 4.58
Self judgement 3.49±0.66 1.40 5.00
Over identified 3.39±0.65 1.50 5.00
Common humanity 3.40±0.51 2.00 5.00
Isolation 3.58±0.56 2.25 5.00
Self kindness 3.30±0.58 1.20 4.80
Mindfulness 3.52±0.52 1.75 5.00
Work performance Total 4.07±0.55 2.83 5.00
Nursing provision function 4.06±0.57 2.70 5.00
Nursing support function 4.05±0.66 2.67 5.00
Communication and interpersonal function 4.09±0.68 2.50 5.00
Nurse attitude 4.14±0.57 2.80 5.00
Table 3.
Differences in Work Performance by General Characteristics (N=220)
Characteristics Categories Work performance
Scheffé
M±SD t or F (p)
Age (year) ≤29a 3.85±0.51 13.49 (<.001) a<b, c
30~39b 4.12±0.55
≥50c 4.32±0.47
Marital status Single 3.88±0.56 -4.68 (<.001)
Married 4.21±0.50
Religion Yes 4.19±0.56 -2.52 (.012)
No 4.00±0.53
Education level College 4.03±0.55 -1.20 (.232)
≥University 4.12±0.55
Position Staff nursea 3.93±0.53 21.90 (<.001) a<b, c
Charge nurseb 4.41±0.45
Head nursec 4.43±0.43
Work unit Worda 4.07±0.51 0.88 (.967)
ICUb 4.06±0.72
ERc 4.13±0.51
OR, ANd 4.10±0.62
Total clinical career (year) 1~<3 3.68±0.51 17.30 (<.001) a, b, c, d<e
3~<6 4.10±0.50
6~<8 4.01±0.46
8~<10 4.26±0.47
≥10 4.37±0.45
Clinical career of current unit (year) 1~<3 3.86±0.52 14.09 (<.001) a, b, c<d, e
3~<6 4.23±0.49
6~<8 4.16±0.38
8~<10 4.49±0.51
≥10 4.51±0.41

ICU=Intensive care unit; ER=Emergency room; OR=Operating room; AN=Anesthtics.

Table 4.
Correlation among Anger Management Ability, Resilience, Self-Compassion, and Work Performance (N=220)
Variables Anger management ability
Resilience
Self-compassion
Work performance
r (p) r (p) r (p) r (p)
Anger management ability 1
Resilience .50 (<.01) 1
Self compassion .55 (<.01) .68 (<.01) 1
Work performance .42 (<.01) .66 (<.01) .52 (<.01) 1
Table 5.
Factors Affecting on Work Performance (N=220)
Variables B SE β t p
(Constant) 1.10 0.23 - 4.73 <.001
Resilience 0.54 0.08 .46 6.06 <.001
Total clinical career (year) 0.07 0.03 .22 2.48 .014
Clinical career of current unit (year) 0.07 0.03 .17 2.64 .009
Anger management ability 0.14 0.06 .13 2.25 .026
Adj. R2=.55, F=27.30,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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